딥시크와 문샷의 핵심 경영진이 2026년 5월 로이터·CNBC 등이 보도한 시진핑 주석 방미 수행단 명단에서 모두 부재했다. 두 AI 기업 수장의 출국이 중국 당국의 해외 이동 제한과 맞물렀다는 관측이 외신에서 잇따랐다.
로이터에 따르면 두 AI 기업은 유엔 관련 행사에 초청된 상태였고, 시진핑 공식 수행단에서 제외된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행 자체가 금지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도 보도된 명단 어디에도 두 수장의 이름이 없음을 확인한 내용을 담았다.
블룸버그통신은 같은 시기 중국이 알리바바·딥시크 등 AI 핵심 인재의 해외 출장을 제한했다는 보도를 내보냈다. 다만 두 기업이 수행단에 포함됐다는 반대 보도는 어떤 출처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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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가 AP 통신을 인용해 전한 보도에 따르면 AI 기업만 걸러진 것이 아니라 전체 동행이 보류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는 두 수장의 부재를 AI 인재 대상 이동 제한으로만 해석하기 어렵게 만드는 대안 설명이다.
중국 정부는 수행단 공식 명단을 발표하지 않았고, '핵심 인재 보호'라는 동기에 대한 당국의 확인은 나오지 않았다. 전문가들의 해석에 따르면 첨단 AI 인력의 국외 유출과 미 측 정보 접촉을 우려한 조치라는 관측이 나왔다.
수행단이 아직 공식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 두 수장의 '제외'도 잠정적인 사실에 머문다. 중국 외교부와 국무원(www.gov.cn)은 관련 논의에 대해 별도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두 기업이 유엔 행사에 초청돼 있는 점은 향후 별도 방미 경로가 존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수행단 제외와 출국 제한은 별개의 조치일 수 있다는 해석도 외신에 함께 실렸다.
중국 측의 공식 명단 발표 여부가 '보호' 설명의 진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다. 두 수장이 유엔 행사에 참석하는지 여부도 다음 확인 지점이다.
명단 부재라는 사실 코어는 복수의 독립 출처에서 부합하게 전해졌고, 동기 해석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단계다. 이 점을 감안하면 해당 보도는 대체로 사실이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