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TF 시장에서 자금이 커버드콜·채권 액티브형과 AI·반도체 테마형 양쪽으로 몰리는 양극화가 뚜렷해졌다. 머니투데이가 9월 23일 공개한 ETF 순자산 유입 그래픽은 커버드콜·채권 액티브 등 대규모 유입 액티브형 다수를 보여줬다.
유입 규모 상위를 보면 커버드콜·채권 액티브 등 대규모 유입 액티브형이 다수를 차지했다. 미래에셋 TIGER와 삼성자산운용 KODEX 등 주요 운용사 상품이 유입의 주축을 이뤘다. '파킹형 vs 반도체형' 구도는 국내 단일테마 성장형으로 한정해야만 대체로 사실로 성립하는 주장이다. 시장 전체로 확대하면 액티브형 유입이 구도를 무너뜨린다.
조선비즈가 9월 13일 한국거래소 데이터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개인은 9월 들어 11일까지 삼성전자 약 5조2120억원, SK하이닉스 약 7조818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5~8월에는 두 종목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머니투데이의 9월 23일 시황 보도에 따르면 개인은 이날 코스피에서 5,48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 순매수 1위 삼성전자 1.4조원 주장은 상반 근거와 함께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금융투자 부문 +4조원 주장은 독립 확인이 이뤄지지 않았다. 기사에 언급된 FOMC 인상·미-이란 전쟁 등 매크로 배경 서술도 판정 대상 밖의 미검증 사항이다. ETF 순자산 유입 그래픽은 머니투데이가 제공한 자료로 확인됐다.
개인 순매수 상위 수치는 한국거래소 원데이터 직접 확인이 필요하다. ETFcheck 등 유입 집계 플랫폼과 운용사 공시를 교차 대조할 지점이 남아 있다. '파킹형 vs 반도체형' 구도는 국내 단일테마 성장형 범위에서만 대체로 사실로 정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