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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DIA's PaperBoy

기사 · 발행 2026-09-22 18:13

마크 베니오프, 드림포스에서 "AI가 소셜미디어의 실수를 반복하게 두지 말라" 경고

세일즈포스 CEO 마크 베니오프가 2026년 9월 중순 드림포스 행사장에서 AI 기업들에 소셜미디어의 실패를 반복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 발언은 회사가 엔비디아와 협력해 출시한 AI 모델을 내세운 행사 이틀 뒤에 나왔다.

야후파이낸스 인터뷰에서 나온 경고 발언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베니오프는 AI 산업이 소셜미디어가 겪은 윤리적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AI가 소셜미디어가 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으며, 아동 피해와 윤리 기준 부재를 소셜미디어 시절과 같은 위험으로 지목했다. 발언 장소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드림포스 2026 행사로 확인됐다.

2개월 넘게 반복된 메시지

디지노미카의 7월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베니오프는 "AI는 윤리적 남용 측면에서 소셜미디어 2.0이 될 수 있다"고 이미 말한 바 있다. 이번 인터뷰는 갑작스러운 입장 표명이 아니라 최소 2개월간 이어온 경고의 연장선이다. 더스트리트 등 여러 매체가 같은 인용문을 9월 17일과 18일에 걸쳐 보도했다.

AI 사업 확대와 공존하는 경고

세일즈포스 보도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9월 15일 엔비디아와 협력해 구축한 추론 모델 코아를 발표했다. 경고와 별개로 회사는 코아와 AI포스 등으로 기업용 AI 시장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베니오프의 발언은 AI 사업을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라 개발 방식에 대한 주의 촉구로 읽힌다.

확인되지 않은 배경 이력

일부 보도는 베니오프가 2018년 페이스북을 담배에 비유한 이력을 언급했다. 해당 비유는 1차 자료 직접 확인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국내 매체가 표기한 CNBC 매드머니 출연분도 독립 확인이 이뤄지지 않았으나, 야후파이낸스 인터뷰로 동일 발언은 확인됐다.

드림포스 이후 AI 거버넌스 논의 전망

베니오프는 향후 AI 기업들이 성장 속도보다 윤리적 기준을 먼저 세워야 한다고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용 AI 제품을 확대하는 세일즈포스의 후속 입장과 업계 반응을 지켜볼 지점이다. 이번 발언의 내용과 시점, 장소는 확인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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