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9월 21일(현지시간) CNBC 방송 인터뷰에서 AI 사고 책임은 AI가 아니라 인간 개발사에게 있다고 밝혔다. 그는 AI 연구소들이 요구하는 책임 면제를 정부가 주는 것은 안전을 해치는 행위라는 입장을 반복했다.
CNBC 인터뷰에 따르면 베선트는 "안전을 보장하는 최선의 방법은 창작자가 만들고 생성한 것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AI 연구소에 책임 관련 백지수표를 줘서는 안 된다는 원칙도 함께 강조했다. 이는 연방정부의 책임 보호막(liability shield)을 기대하기보다 개발사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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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Scoop 보도에 따르면 이 발언은 의회 청문회에서 반복된 트럼프 행정부의 공식 입장과 일치했다. 다만 해당 발언의 재무부 공식 성명 문서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방송 인터뷰 성격상 필수 요건은 아니다. 발언을 번복하거나 왜곡됐다고 주장하는 별도 보도도 확인되지 않았다.
FedScoop은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디가 '제한적 면책(narrow waiver)'을 요청한 에세이와 오픈AI의 일리노이주 책임 제한 법안 지지 사례를 소개했다. 이는 AI 업계가 연방 차원의 면책 보호를 요청해온 배경이며, 베선트 발언의 전후맥락과 부합한다. 즉 업계의 면책 요구에 대한 행정부의 거명 응답이었다.
헤드라인의 "AI 사고 책임"이라는 표현은 원 인용 "humans … not the AI"의 압축이며, 원래 질문 맥락은 AI 규제 강화 반대 동의 여부였다. 규제·책임 귀속 문제라는 본질은 왜곡되지 않았다. 재무부 공식 문서 갱신 여부와 후속 정책 조치는 향후 확인할 지점이다. 베선트 발언의 핵심 주장은 다중 출처에서 대체로 사실로 판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