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가 2026년 9월 각각 전 국민 대상 무료 AI 서비스 공개에 나서 통신사 간 선점 경쟁이 본격화했다. SKT는 연결형 AI로 파트너 서비스 연계를 내세우고 KT는 실행형 AI를 앞세워 접근 방식의 차별화를 겨냥했다.
SK텔레콤 보도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파트너 서비스 연결을 통해 실행을 지원하는 '모두의 AI' 서비스를 공개했다. 과기정통부는 이 서비스가 통신사 고유의 인프라와 접점을 활용한 사례로 평가했다. SKT는 전 국민 AI 비서 구현을 목표로 서비스 확대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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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관리까지 통합 지원하는 실행형 AI 서비스를 내놓으며 대응에 나섰다. 전자신문과 ZDNet은 KT가 통합 관리 기능을 공언했다고 전했다. 두 회사 모두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쓸 수 있는 무료 구조를 내세웠다.
조선비즈는 2026년 9월 16일부터 17일 사이 선정 심사 방식과 예산의 한계, 전 국민 무료 제공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판적 보도를 내보냈다. '6000만 접점' 수치는 KT가 제공한 추산치로 공식 산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과기정통부 보도자료 본문 원문은 해당 기관 사이트 점검으로 직접 채증하지 못했고 목록부 아카이브와 SKT 공식 발표, 독립 언론 3개 보도로 확인했다.
두 회사의 서비스가 실제 이용률과 유지율에서 차이를 만드는지는 향후 분기별 공개 데이터로 확인해야 한다. 무료 제공의 재원 마련 방안과 심사 기준 공개 여부도 다음 단계 과제로 남았다. 언론이 부각한 실행형과 연결형의 대비 구도는 프레임이고 두 전략의 실질 성과 판단은 이용자 데이터가 축적된 시점에 내릴 수 있으며 지금까지의 사실 관계는 대체로 사실로 정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