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2026년 9월 17일 "AI 모델은 준비되고 안전할 때 출시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발언은 다리오 아모디의 속도조절 촉구 에세이 이후 이어진 업계 논쟁에 아마존이 늦게 가세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아마존 대변인 성명에 따르면 회사는 AI 모델 출시 전 철저한 테스트와 안전장치를 요구하면서도 업계 전반의 속도조절호칭은 하지 않았다. 로이터는 아마존이 "stopped short of calling for an industry slowdown"이라고 전했다. 블룸버그도 같은 날 "AI 모델은 준비되고 안전할 때 출시돼야 한다"는 제목으로 이 성명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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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디는 9월 12일 에세이 'We Must Pace the Frontier'에서 "AI 모델 능력 개선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픈AI·xAI·딥마인드·마이크로소프트 수장들이 이에 동조한 반면 엔비디아와 메타 CEO는 반대 입장을 내놓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우려를 'hoax'라는 표현으로 일축했다.
아마존의 자체 모델 노바는 앤트로픽과 오픈AI 최상위권 모델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WS는 두 회사의 파트너이자 투자자로서 안전론과 경쟁 이해가 동시에 얽혀 있다. 헤럴드경제와 연합뉴스는 이 이해관계를 보도에 함께 기술했다.
발언 자체를 부정하거나 정정하는 보도는 이 시점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아마존이 속도조절 논쟁에서 어느 진영과 함께할지는 후속 성명과 규제 논의 일정에서 확인해야 한다. 이 발언은 성명의 축자적 전달 수준으로 확인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