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채 10년물 금리가 2026년 9월 15일 장중 5.017%를 기록하며 3년 만에 심리적 저항선 5%를 재돌파했다. 마감 기준으로도 5%를 넘은 것은 이번 달 세 번째다.
미 재무부 일별 국채 수익률 자료에 따르면 10년물 금리는 9월 마감 기준으로 세 차례 5%를 넘었고 9월 18일 기준 5.01%를 기록했다. FRED의 DGS10 시계열도 같은 값을 제공하며 공식 소스 두 곳이 동일한 수준을 가리킨다.
트레이드웹 기준 장중 고점은 5.012~5.017% 구간에서 나타났다. 마감값 5.00~5.01%와 장중 수치 사이의 이격은 측정 시점 차이에 불과하며 돌파 여부 판단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출처: 조사 출처
기사에 등장한 2년물 관련 수치를 재무부 자료와 대조했다. 9월 18일 2년물 마감 수익률 4.76%는 2024년 7월 1일의 4.77%보다 0.01%포인트 낮아 마감 기준 최고치 주장에는 걸리지 않지만 장중 기준과는 대체로 부합한다.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이번 금리 돌파는 반도체지수 2.8% 상승과 함께 화제가 됐다. 국내 언론사 보도는 아시아경제와 머니투데이 등에서도 확인되며 국채 금리 5% 재돌파라는 사실 자체에는 상반되는 근거가 없다.
향후 확인할 지점은 연준 금리 결정과 물가 지표가 10년물 금리를 5% 위로 고정시키는지 여부다. 상반된 근거가 없고 공식 소스 두 곳이 같은 값을 주는 만큼 이번 돌파는 사실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