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원주에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글로벌 AI 기업들이 참가하는 'NEXT AI 2026' 행사가 열렸다. 원주시와 한국무역협회 등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국내외 AI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뉴시스가 보도한 행사 당일 사진에 따르면 9월 17일 구자열 원주시장이 축사를 통해 행사장 참가자들을 맞이했다. 원주시 공식 시정사진에는 9월 16일 열린 웰컴 디너 장면이 담겼다. 연합뉴스는 행사 개최 하루 전인 9월 14일 원주시 제공 홍보 그래픽과 함께 행사 일정을 전했다.

출처: 조사 출처
한국무역협회 공식 홈페이지는 '원주서 글로벌 AI 기업 한자리에'라는 제목의 소식을 게시해 행사 개최를 안내했다. 쿠키뉴스와 강원일보 등 지역 언론도 행사 일정과 내용을 각각 보도했다. 강원도 중부 내륙 도시에서 글로벌 AI 네트워크 행사가 열린 사례로 주목받았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팩트체크 블로그는 이 행사가 참여·협약 성격의 포럼이지 엔비디아의 원주 투자 확정 발표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언론 보도 간에는 협약 체결 시점을 두고 일부 상이한 서술이 존재했다. 원주시 보도자료 게시판에서는 해당 원문 게시물이 확인되지 않았고 시정사진과 팝업이 공식 기록 역할을 대신했다.
연합뉴스·한국무역협회·원주시·뉴시스·쿠키뉴스·강원일보 등 6곳의 원문을 통해 행사 일정과 참가 내용이 확인됐다. 미국 구글 뉴스 유입 링크 일부는 리다이렉션 문제로 원문 복원에 실패했고 같은 헤드라인의 연합뉴스 원문으로 대체 특정됐다. 협약의 후속 사업 내용과 투자 연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향후 이 행사에서 논의된 협력 내용이 실제 지역 투자나 산업 유치로 이어지는지가 관건이다. 원주시와 무역협회의 후속 발표와 다음 행사 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공식 기록과 다수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행사 개최 자체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