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과기정통부 주관 전북 다크팩토리 구축 사업에 엣지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는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했다. 공장 시공이 아니라 설계·구축 솔루션과 운영 인프라 개발을 맡는 역할이다.
전자신문 등 다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KAIST가 총괄하는 정부 R&D 과제다. 다크팩토리란 무인 자동화 설비와 AI가 결합해 사람이 개입하지 않고 생산이 이뤄지는 공장을 뜻한다. KT는 여기서 공장을 짓는 시공사가 아니라 다크팩토리의 설계·구축 솔루션과 운영 인프라를 개발하는 역할을 맡았다.
KT 보도자료에 따르면 KT는 다크팩토리 현장에 설치하는 엣지 AI 데이터센터(엣지 AIDC) 개발을 담당한다. 언론에 배포된 KT 공식 인포그래픽에는 AI 기반 다크팩토리, 현장 밀착형 엣지 AI, Data Flywheel, KT RaaS 등의 구성 요소가 담겼다. 이 인프라는 생산 현장에서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학습시키는 순환 구조의 기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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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KT·KAIST·다임리서치 세 기관은 9월 8일 업무협약을 맺고 동 사업에 5년간 공동 참여하기로 했다. 같은 사업 참여를 두 번째 발신원에서 재확인한 셈이다. 반대로 KT 참여를 부인하거나 축소 보도한 자료는 발견되지 않았다.
KT가 담당하는 세부 과제의 예산과 기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엣지 AIDC 개발 등 KT 역할 상세는 KT 보도자료 단일 발신원에 의존하고 있어 후속 공시 확인이 필요하다. 실제 공장 조성은 과기정통부 주관과 KAIST 총괄 체계에서 이뤄진다.
사업은 전북 지역 공장을 대상으로 실증이 진행되며 KT 제공 인포그래픽은 Physical AX를 브랜드 축으로 내세웠다. 참여 기관의 5년 공동연구 계약은 사업이 단기 시연이 아니라 장기 구축 계획임을 보여준다. 결국 KT의 다크팩토리 참여는 시공이 아닌 솔루션·인프라 개발 영역이라는 점에서 대체로 사실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