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자체 구축한 행정 AI '전북AI'로 행정안전부 주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9월 16일 발표된 시상 결과에 따른 것으로, 지자체 자체 개발 AI의 공공 행정 활용 사례가 정부 표창으로 공식 인정받은 첫 사례다.
전자신문 9월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전북AI 이용 계정은 8월 28일 기준 9,240명이며 누적 질문 수는 약 27만 건에 이른다. 전북도는 이를 도민과 공무원이 행정 정보를 직접 조회하며 활용한 결과로 밝혔다.
전북도 발표에 따르면 전북AI는 도가 보유한 행정 문서를 내부망 안에서 검색·응답하도록 구축해 외부 클라우드로 행정 정보가 유출되는 경로를 차단한다. 행안부 자료에는 전북대 AI 전공 학생과의 협업 개발이 포함됐으며, 도는 외주 구매가 아닌 자체 구축이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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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보도자료 PDF에는 AMD MI300X GPU 8장이 기재됐으나 전북도·연합뉴스·ZDNet은 GPU 11개·서버 2대로 전했고 전자신문은 AMD GPU 8개로 보도했다. 기능 종수도 행안부의 '30여 종'과 전북도·언론의 '99종'이 병존해 정확한 스펙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행안부가 9월 9일 배포한 1차 문서에서 대통령상 시상 제도가 먼저 확립됐고, 9월 16일 시상 결과가 별도로 발표됐다. ZDNet 보도와 전북도 발표가 시상 결과를 동일하게 전했으므로 특정 단일 정보원에 기운 판정은 아니다.
GPU 장수와 기능 종수의 최종 스펙은 전북도의 후속 자료 공개를 통해 확정해야 한다. 상위 검증을 종합하면 전북도가 자체 구축 AI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주장은 사실로 판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