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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DIA's PaperBoy

기사 · 발행 2026-09-22 15:34

상반기 전자·통신업 임금 943만원은 성과급 효과, 기본급 인상률 1.4%로 타 업종보다 낮았다

상반기 전자·통신업 임금 943만원은 성과급 효과, 기본급 인상률 1.4%로 타 업종보다 낮았다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0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임금 동향에서 전자·통신업 월평균 임금이 943만원으로 전체 평균 431.8만원의 2배 이상을 기록했다. 다만 이 수치는 반도체 성과급 집중 지급이 겹친 결과로 기본급 성격의 정액급여 인상률은 1.4%에 그쳤다.

943만원은 중분류 기준, 대분류 최고는 금융·보험업 805만원

경총 보고서에 따르면 943만원은 산업 중분류 기준 수치이며 대분류 기준 최고 임금 업종은 금융·보험업의 805.1만원이다. 같은 업종이라도 분류 방식에 따라 집계 결과가 달라지는 구조다.

정액급여 인상률 1.4%, 그 외 업종 2.2%보다 오히려 낮다

발표문에 따르면 전자·통신업의 상시·구조적 임금 인상률은 정액급여 기준 1.4%로 그 외 업종의 2.2%보다 낮다. 2배 격차는 성과급 지급 시점 효과가 겹친 수치로 상시적 격차를 뜻하지 않는다.

출처: 조사 출처

종사자 37.7만명, 전체 상용근로자의 2.5%에 불과하다

아주경제 보도에 따르면 전자·통신업 종사자는 37.7만명으로 전체 상용근로자의 2.5%를 차지한다. 대기업 중심 소수 업종의 평균이라 집단 간 분포가 왜곡될 여지가 있다.

경총은 수치 공개와 함께 과도한 임금인상 요구를 경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경총은 보도자료에서 "과도한 임금인상 요구는 경계해야 한다"는 입장을 병행해 전했다. 경총은 사용자 단체라는 점에서 발표 프레임에 유의가 필요하지만 수치 자체는 공공통계에 기반한다.

KOSIS 중분류 행 값은 아직 직접 확인되지 않았다

KOSIS 임금 통계 표는 기본값이 대분류 표시라 중분류 26 전자·통신업 행 값의 직접 채증이 이뤄지지 않았다. 경총 보도자료 원문 HWP도 발표 당일이라 게시판에 아직 등록되지 않았다.

전체 평균 431.8만원과의 정합성으로 간접 확인된 수치이며 경총 원문 등록 후 대조가 남아 있다. 결론적으로 943만원과 2배 격차는 성과급 시점 효과를 포함한 수치라는 점에서 대체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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