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차단 AI 보안 스타트업 스틸컷이 경진대회에서 우승하고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매쉬업벤처스가 운영하는 피칭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데 이어 8월 11일 투자 발표가 이뤄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틸컷은 정부 주최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우승했고, 이 성과가 8월의 시드 투자 유치로 이어졌다. 이 대회는 기술 인증이나 성능 입증 행사가 아니라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하는 피칭 대회였다. 매쉬업벤처스가 해당 대회를 운영하며 수상 스타트업에 투자 기회를 제공했다.
아시아경제와 beSUCCESS의 보도에 따르면 스틸컷은 딥페이크 영상과 이미지를 탐지·차단하는 AI 보안 기업이다. 두 매체의 보도에서 회사 소개와 기술 방향, 대표자 배경이 서로 일치했다. 스틸컷 공식 홈페이지도 같은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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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와 회사 발표에 따르면 스틸컷은 탐지 정확도 93.9% 등의 벤치마크 수치를 내세웠다. 이 수치는 회사 자체 평가 결과이며 제3자의 독립 평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정부 측 자료도 기술을 보유한 사실 수준만 서술하고 성능 입증 내용은 담지 않았다.
딥페이크 피해 확산에 따라 탐지·차단 기술을 다루는 국내 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스틸컷은 시드 투자를 확보하며 초기 개발 자금을 마련했다. 보안 업계에서는 딥페이크 대응 기술의 수요가 금융·공공 영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본다.
스틸컷의 다음 관전 포인트는 제3자 성능 검증과 후속 투자 유치다. 탐지 정확도 수치가 독립 기관 평가를 통과하는지 향후 확인 지점이다. 회사가 주장한 기술 성능과 대회 수상 사실이 확인된 범위에서 이 주장은 사실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