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AI로 최적 부품을 찾는 시스템 도입을 9월 20일 발표하고 견적 산출시간 70% 단축을 핵심 성과로 내세웠다. 다만 성과 수치는 회사 자체 측정치라 실증 자료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다.
발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수십만 건에 이르는 부품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견적 작업에 적합한 부품을 자동으로 선별한다. 회사는 도입 전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부품 검색과 비교·검토 과정을 AI가 대체했다고 밝혔다. 견적 산출시간은 기존 대비 70% 줄었고 참고가격 신뢰도는 96%에 이른다고 회사가 측정치로 제시했다. 2시간 내 후보 부품 선별이 가능해졌다는 설명도 같은 자료에 담겼다.

출처: 조사 출처
회사 설명에 따르면 시스템은 과거 견적 이력과 부품 사양 데이터를 학습해 유사 사양의 최적 부품과 참고가격을 함께 제안한다. 구매 담당자는 제안된 후보를 검토해 최종 견적으로 확정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반복 견적에서 발생하던 단순 대조 작업의 비중이 줄며 담당자의 검토 시간이 확보됐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데일리안·디지털타임스 등 5개 출처에서 제목·수치·발표 내용이 왜곡 없이 일치했다. 연합뉴스 게재 이미지와 언론사별 게재 이미지 3개 모두 접근성이 확인됐다. LG이노텍 뉴스룸에는 보도 시점 기준 보도자료 원문이 아직 게시되지 않았고 게시 시차로 추정되며 후일 재확인이 필요하다. 반박이나 비판 기사는 조사 시점 기준 확인되지 않았다.
당일 일제 보도는 회사 발표 사실 자체를 뒷받침하지만 성과 수치의 독립적 검증 자료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회사가 추후 뉴스룸에 원문을 게시하면 측정 기준과 산출 방식을 대조해 확인할 수 있다. 발표 내용과 수치 전달은 5개 출처에서 일치하므로 이 주장은 대체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