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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DIA's PaperBoy

기사 · 발행 2026-09-22 16:44

BOA, 반도체 시장 2030년 3조2000억달러 전망…메모리·서버가 성장 주축

BOA, 반도체 시장 2030년 3조2000억달러 전망…메모리·서버가 성장 주축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미국 은행 BOA가 세계 반도체 시장이 2030년까지 3조2000억달러(약 4400조원)로 두 배 가까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모리와 서버용 칩이 연 20% 안팎의 성장률로 시장 확장을 이끌 것이라는 내용이다.

올해 1조7000억달러보다 88% 큰 전망치

비즈니스포스트가 9월 16일 마켓워치를 인용해 보도한 보도문에 따르면 BOA는 올해 1조700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시장이 2030년 3조2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전망 기간 동안 시장은 1.88배 커지는 셈이다. 매경은 같은 수치에 더해 웨이퍼 장비(WFE) 시장 전망치도 상향했다고 전했다.

메모리 연 19%, 서버용 연 24% 성장 추산

SBS 보도에 따르면 메모리 시장은 올해 937억달러에서 2030년 1850억달러로 연평균 19% 성장한다는 것이 BOA의 전망이다. 서버용 반도체는 360억달러에서 849억달러로 연평균 24%의 성장률이 제시됐다. PC와 스마트폰용 수요는 마이너스 9%로 감소가 예상됐다.

출처: 조사 출처

세그먼트 수치는 단일 출처 의존

메모리와 서버 세부 금액은 SBS와 매경 두 매체만 동일하게 인용하고 있어 공통 상류 출처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올해 메모리 시장 937억달러는 전체 시장의 55%에 해당하는 비중으로 통상적인 25~30% 수준을 크게 벗어난다. BOA 원보고서는 비공개 자산으로 직접 채증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BOA 스스로 단기 횡보 경고

매경 보도에 따르면 BOA는 중간선거와 금리 변수를 들어 단기 주가는 횡보할 것이라며 신중론도 병기했다. BOA가 제시한 선호 종목은 엔비디아, AMD, 마벨, 램리서치, 어플라이드머티리얼스 등이다.

둔화 감시지표 확인이 관건

BOA가 내놓은 장기 성장 전망은 실현된 성장이 아니라 추정치라는 점이 전제돼야 한다. 세그먼트 세부 수치의 원 출처 확인과 BOA가 제시한 둔화 감시지표 3가지의 움직임이 향후 판단 기준이 될 것이다. 구조적 성장 논리와 단기 리스크가 병존한 이 전망은 대체로 사실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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