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9월 20일 AI 대화 설립을 논의하는 회동을 진행했다.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과 허리펑 중국 상무부 장관이 AI·무역·핵심광물을 한 자리에서 다뤘고, 재회의 합의까지 이뤄졌다.
중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양국은 9월 20일 AI 사안에 관한 대화를 진행했다. 베선트는 회동 뒤 기자들에게 미중 AI 대화 설립 논의와 재회의 합의를 밝혔다. 중국 측 공식 발표와 미국 재무부 장관 발언이 서로를 뒷받침하면서 대화 개설 자체는 양국 발표로 상호 확인됐다.

출처: 조사 출처
2024년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회동이 양국 간 첫 정부급 AI 대화였다. 이후 2025년에는 별도의 대화가 이어지지 않았다. 2026년 5월 양국이 무역 합의 과정에서 대화 재개를 접목하면서 9월 20일 회동이 성사됐다.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회동에서 알림 메커니즘 구축 방안도 제안됐다.
재무부 웹사이트의 리드아웃 목록을 확인한 결과 9월 20일 회동의 공식 요약문은 아직 게시되지 않았다. 2026년 9월 21일 기준 목록의 최신 문서는 8월 30일자였다. 이 때문에 이번 회동에 관한 미국 측 공식 문서는 현재 존재하지 않고, 기자회견 발언 전문만 남아 있다.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은 회동을 '성공적'이라는 베선트 평가를 전했으나 해당 원문은 접근 제한으로 직접 확인되지 않았다.
'물꼬가 트였다'는 표현은 대화 개시라는 사실 자체와 부합한다. 다만 알림 메커니즘 등 구체 의제는 아직 제안 단계에 머물렀고, 미국 측 공식 리드아웃도 없다. 대화 개설은 확인되지만 후속 실효성은 미정인 상태라 종합 판단에는 한계가 있다.
다음 회동 일정과 의제 확정 여부는 양국 후속 발표에 달려 있다. 재무부 리드아웃이 게시되면 미국 측 입장을 공식 문서로 대조할 수 있다. 이번 회동의 핵심 주장은 상호 확인된 바, 대체로 사실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