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주가가 2026년 9월 21일 하루 9.95% 오른 615.52달러로 마감하면서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1조달러(약 1380조원)를 넘겼다. AI 반도체 수요에 대한 기대가 반도체주 전반을 끌어올린 가운데 AMD가 엔비디아·테스마에 이어 만억달러 클럽에 합류했다.
stockanalysis.com의 일별 시세에 따르면 AMD 주가는 9월 21일 전일 대비 9.95% 오른 615.52달러로 장을 마쳤다. 당일 장중 최고가는 616.69달러를 기록했다. companiesmarketcap.com 집계 기준 AMD 시가총액은 1조400억달러(약 1435조원)에 올라섰고, 동 사이트 시총 역사 테이블에서 1조달러 도달은 이날 처음 확인됐다.
CNBC는 9월 21일 10시 47분(동부시간) 게시한 기사에서 AMD 시총이 1조달러 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을 인용한 CNBC-TV18도 같은 날 AI 주도 수요에 힘입은 반도체주 랠리 속에 AMD가 1조달러 클럽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이 시총 돌파를 장중에 함께 확인하면서 상장 기업 가치 평가의 새 기준점이 만들어졌다.

출처: 조사 출처
data.sec.gov의 발행주식수 API는 자동화 접근 차단으로 직접 열람되지 않았다. 대신 독립 주식 집계 서비스 두 곳의 발행주식수와 종가를 조합한 계산 결과가 1조달러 시총과 일치해 수치의 신뢰성이 확보됐다. stooq.com의 일별 CSV 자료도 다운로드 제한으로 열람할 수 없어 주가 데이터는 stockanalysis.com 단일 출처에 의존했다.
CNBC-TV18 보도에 따르면 이날 급등은 AI 수요가 견인한 반도체업계 전반의 랠리 흐름 속에서 나왔다. AMD는 2025년 오픈AI와 수십 기가와트 규모 GPU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26년 8월 분기 실적에서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AI 가속기 시장에서 엔비디아에 이은 2위 공급자로서 수주 확대가 주가 상승의 배경으로 꼽혔다.
시총 1조달러 유지 여부는 이후 분기 데이터센터 매출 증가세와 AI 가속기 공급 일정에 달렸다. companiesmarketcap.com의 시총 추이와 AMD의 다음 분기 실적 발표에서 변동 폭을 지속 확인할 수 있다. AMD 시총 1조달러 돌파와 주가 9.95% 급등은 확인된 사실로 판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