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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DIA's PaperBoy

기사 · 발행 2026-09-22 16:22

코스피 장중 6669.34까지 하락, 1주일 만에 6700선 하회 — 반도체 업종 3.90% 낙폭으로 주도

코스피지수가 14일 오전 장중 6669.34까지 내려가 전일 대비 3.48% 하락하고 1주일 만에 6700선 아래로 밀렸다. AI 반도체 속도 조절론이 약세의 주요 배경으로 꼽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을 주도했다.

반도체 업종이 이끈 장중 급락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14일 오전 9시 34분 기준 6707.13을 기록했고 한때 6669.34까지 떨어져 전일 대비 3.48% 하락했다. 시가와 저가, 시각은 한국거래소 데이터와 4개 소스에서 일치했다. 이는 1주일 만에 지수가 다시 6700선 아래로 내려온 것을 의미한다.

삼성전자 3%대, SK하이닉스 5%대 낙폭

같은 날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1~3.3% 하락했고 SK하이닉스는 5%대의 낙폭을 보였다. 반도체 업종은 3.90% 하락으로 당일 업종 중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지수 하락이 AI 반도체 주도로 진행된 점이 확인됐다.

속도 조절론과 중동 악재가 겹친 배경

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금리보다 AI 속도 조절론을 약세의 더 큰 배경으로 꼽는 시각이 우세했다. 트리거로는 샘 알트먼의 오픈AI 올해 IPO 보류, 다리오 아모데이의 개발 속도 조절 촉구, 일론 머스크의 주말 동조 발언이 제시됐다. 연합뉴스는 대신 호르무즈 해협과 유가 등 중동 악재가 결합된 복합 요인으로 설명했다.

금리 결정 앞둔 시장의 경계

애널리스트 해석은 17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의 금리 인상 경계도 하락 요인으로 병행 지목했다. 원인을 단일 요인으로 단정할 근거는 아직 없다.

종가 확정 전까지 남은 확인 지점

조사 시점인 오전 11시 21분 실시간 시세 기준 지수는 6759.54로 낙폭이 2.18%까지 줄며 6700선 위로 재회복한 상태였다. 장이 계속되는 중이라 종가가 6700선 아래에서 마감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코스피가 당일 속도 조절론 발언의 영향을 실제로 얼마나 반영했는지는 15시 30분 마감 후 수치로 가늠할 수 있고, 종가 확정 시점에 재확인이 필요하다. 이날 하락의 원인 귀속은 지배적 시장 해석과 일치하는 대체로 사실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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