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매체 디일렉은 솔리다임이 미국 내 낸드 웨이퍼 생산 공장 신설을 검토한다고 18일 전했습니다. 국내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 3명은 최종 계약이 아니며 공장 규모와 입지 등 세부 사항이 미확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근거는 익명 소식통 발언이며 공시나 투자 계약 같은 1차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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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사 출처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솔리다임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는 중이며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입장은 연합뉴스와 헤럴드경제, 한국일보의 보도에 공통으로 등장했습니다. 다만 회사 측은 미국 낸드 공장이라는 구체 계획 자체는 공식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SK하이닉스 공식 발표에 따르면 2021년 10월 인텔의 낸드 사업을 총 90억달러(약 12조6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이때 발표에는 2차 대금 20억달러(약 2조8000억원) 지급이 예정돼 있다고 적혔습니다.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025년 3월 잔금 19억달러(약 2조7000억원)를 지급해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두 금액 사이에는 약 1억달러의 차이가 있으며 이 차이는 사안의 핵심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번 검증에서 로이터 원문은 접속이 차단돼 3개 이상 매체의 교차 보도로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구글뉴스 링크는 자동 전환으로 원문 주소가 노출되지 않았고 기업공시 사이트 접속도 실패했습니다. 뉴욕주 공기관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디벨롭먼트의 공식 발표나 지원 확정 소식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검토 보도가 실현되는지는 SK하이닉스의 공시와 미국 지역 정부의 공식 발표에서 먼저 확인될 것입니다. 솔리다임이 향후 자체적인 공식 입장을 표명할지 여부도 계속 지켜볼 지점입니다. 익명 소식통 보도와 회사의 검토 인정이 일치하는 만큼 이번 주장은 대체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