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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DIA's PaperBoy

기사 · 발행 2026-09-21 18:28

AI 학업장려 학자금대출에 대구·경북 7개 대학 포함…연 200만원·총한도 1000만원

AI 거점대학 3교 선정으로 60개교가 된 지원 대학

한국장학재단 보도자료(9월21일자)에 따르면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AI 거점대학으로 새로 선정됐다. 재단은 거점대학 선정을 배경으로 사업 대상 대학이 전국 60개교가 됐다고 밝혔다.

교육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사업 참여 대학은 57개교로 집계됐다. 여기에 신규 AI 중심대학 3개교인 금오공대·포항공대·한양대가 더해지면 60개교로 수치가 맞아떨어진다.

지정 학과 학부생만 지원하는 대구·경북 7개 대학

교육부 보도자료 붙임1(5월 기준)에 따르면 SW 중심대학 50개교 중 대구·경북 소재는 5개교다. 명단에는 경북대·경운대·대구대·영남대·한동대가 차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AI·SW중심대학협의회 공식 누리집에 따르면 금오공대·포항공대가 2026년 AI 중심대학으로 선정됐다. 과기정통부 선정 발표를 전한 언론 보도(7월5일자) 역시 두 대학의 선정과 부합한다. 두 출처를 합산하면 대구·경북 소재 AI 학자금대출 지원 대학은 7개교로 정리된다.

재단 안내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지정 학과에 재학 중인 학부생으로 한정된다. 거점대학으로 선정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만 전체 학과가 지원 범위에 속한다.

연 200만원·금리 1.7%로 운영되는 대출 조건

재단 보도자료와 누리집에 따르면 이 대출의 연간 한도는 200만원으로 정해져 있다. 재학 기간 동안 개인이 빌릴 수 있는 총한도는 1000만원으로 같은 자료에 명시돼 있다. 대출 금리는 연 1.7%로 재단 보도자료와 누리집 양쪽에 똑같이 고시돼 있다. 신청 접수는 11월17일 18시까지이며 재단은 기한 이후 접수를 받지 않는다고 전했다.

재단 검색 DB로 교차 확인한 지역 7개교

본지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의 대상학과 검색 DB에서 2026년 2학기 기준으로 7개 대학을 직접 조회했다. 조회 결과 7개 대학 모두 2026년 2학기 본교 학부 항목으로 나타났다. 같은 방식으로 계명대·안동대·대구가톨릭대·경일대·위덕대를 조회한 결과 목록에 없었다. 교육부 보도자료 원문과 협의회 명단을 대조해 지역 7개교 목록을 재차 검토했다.

매학기 달라질 수 있는 대상 학과 목록

다만 재단은 대상 학과 목록이 학기마다 달라질 수 있다고 안내문에서 강조했다. 따라서 같은 대학이라도 다음 학기에는 지정 학과 범위가 달라질 수 있다. 학생은 신청 전에 재단 누리집에서 자신 학과의 지정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이번 대출 신청은 11월17일 18시에 마감되며 이후 일정은 재단 공지로 안내된다. 대상 학과 변동 가능성을 감안하면 학과 지정 여부 확인이 신청의 선행 절차가 된다. 대구·경북 7개 대학이 이번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는 검증 대상 주장은 사실로 확인됐다.

검증 자료
1차 출처 2건 · 전체 검증 과정: 판정 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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