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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DIA's PaperBoy

기사 · 발행 2026-09-21 13:18

반도체 '주52시간 예외' 협상 의제 등재…상위 3% 기준 SK하이닉스 82% 논란

반도체 '주52시간 예외' 협상 의제 등재…상위 3% 기준 SK하이닉스 82% 논란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정부·산업계 반도체특별법 논의에서 주52시간 근로제 예외가 9월 협상 의제로 부상했고, 특별연장근로 인가율은 2026년 상반기 92.1%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예외 도입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노동계는 반대를 위해 논의에 나섰습니다.

메가특구 한정 특례와 재계의 별도 확대 요구

이투데이의 9월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논의된 특례는 메가특구로 한정된 근로시간 예외입니다. 반도체특별법까지 예외를 확대하자는 것은 재계의 별도 요구로 전해졌습니다.

뉴시스에 따르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예외 도입이 '답정너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외를 법안에 포함할지 여부는 입법부의 권한이라고 장관은 밝혔습니다. 정부·산업계·노동계 정책 논의의 첫 회의는 보도 시점 기준 아직 개최되지 않았습니다.

1.9%포인트 내린 인가율과 실효성 논쟁

서울신문이 이학영 의원실이 확보한 고용노동부 자료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특별연장근로 인가율은 2024년 94.0%에서 2025년 1.1%포인트 낮은 92.9%로 내려갔습니다.

2026년 상반기 인가율은 2024년보다 1.9%포인트 낮은 92.1%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업종 특별연장근로 신청 45건은 2025년 모두 인가됐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김영훈 장관은 현행 특별연장근로제도가 R&D 장시간 근무 허용 제도와 유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외를 새로 두지 않아도 현행 제도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상위 3% 기준 시 전사 근로시간 체계 변경 우려

YTN 보도에 따르면 소득 상위 3%를 적용 기준으로 삼는 경우 대상 인원이 크게 늘어납니다. 같은 기준에서 적용 대상은 삼성전자 인력의 56%, SK하이닉스 인력의 82%입니다. YTN은 이를 사실상 전사 단위 근로시간체계 변경으로 규정했습니다.

한국일보는 쟁점을 5만 명 R&D 인력 중 적용 범위로 짚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소득 상위 기준을 어느 선에서 정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저지 목적의 노동계 참여와 좁혀지지 않은 접점

뉴시스와 대한경제에 따르면 노동계는 예외 도입 저지를 목표로 참여했습니다. 노동계와 정부·산업계 사이에 접점이 형성됐다는 보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민주노총 공식 성명 원문도 이번 조사에서 직접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복수 매체가 반대 참여 사실을 동일하게 전해 서로 부합합니다.

입법부 권한으로 남은 최종 결정

주52시간 예외의 반도체특별법 반영 여부는 국회 입법 심사에서 판가름 납니다. 반도체특별법 안건의 의안 번호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9월 15일자 브리핑 원문 페이지도 이번 조사에서 직접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관련 내용은 복수 매체가 같은 사실을 전한 점에서 교차 확인됐습니다.

복수 매체 기사와 고용부 통계를 교차해 확인한 결과, 예외가 협상 의제에 올라 있다는 주장은 대체로 사실입니다. 다만 예외 자체는 메가특구 한정 특례로 논의 중이고, 법 확대는 재계 요구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첫 회의 개최 시점, 국회 심의 일정, 소득 기준 확정 여부가 앞으로 확인할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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