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8일 금요일 미국 증시가 닫힌 뒤 화제가 된 시황 칼럼의 수치는 1차 자료와 소수점까지 일치했습니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수·SOX·WTI·금리·수급비율 다섯 지표는 1차 데이터와 소수점 단위로 일치했습니다. 칼럼은 지난주 반도체주 급등과 유가 하락을 시장 흐름의 두 축으로 짚었습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과 세인트루이스 연준의 히스토리 페이지는 구버전 캐시를 내보내, 본지는 대신 CSV 원자료를 내려받아 비교했습니다. 금리와 수익률 수치는 미 재무부가 공시하는 일별 자료를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칼럼이 인용한 55.4% 확률 수치의 원출처는 CME 그룹으로 확인됐습니다. 인베즈의 9월 18일자 마감 보도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110포인트 하락으로 장을 닫았습니다. 같은 날 미 국채 금리는 오르고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위를 유지했습니다.
프랑스 르몽드에 따르면 지난 9월 19일 사우디 당국이 공습 경보를 발령하자 리야드 공항 인근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말레이시아가제트는 9월 20일 후티가 리야드와 아람코 얀부 시설의 주요 시설을 표적했다고 전했습니다. 머니컨트롤은 후티 측이 얀부 아람코 시설 타격을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주말 공습 소식은 서로 독립적인 복수의 외신 보도로 교차 확인됐습니다. 다만 리야드와 얀부에서 발생한 구체적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퇴근 후 쾅'은 재개장을 앞두고 세운 전망일 뿐 관측된 시세는 아니었습니다. 칼럼이 게시된 직후 에너지정보청 집계 기준 유가는 오히려 추가 하락했습니다. 다만 주말 사이 공습이 이어지면 재개장 초기 시세에는 상승 압력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검증 과정에서 브렌트유 표기는 1차 원자료 기준 값과 1달러 어긋났습니다. 브라우저 채증 장애로 칼럼 원문은 직접 열어보지 못했고, HTTP 방식으로 대체 확보했습니다. 모스크바 정유 시설 관련 내용은 소유사 자료 접근 실패로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주말이 끝나는 9월 21일 월요일, 아시아 장 유가 시초가 첫 확인 지점입니다. 사우디 시설 피해 규모와 후티의 추가 공격 여부가 유가 방향을 가를 것입니다. CME 집계 55.4%의 금리 확률은 다음 연준 회의까지 시장 변수로 남습니다.
칼럼의 다섯 지표는 1차 자료와 소수점까지 맞았고, 주말 공습도 서로 독립된 복수 출처로 확인됐습니다. 브렌트 1달러 오차와 전망이라는 유보점을 감안해도, 이번 칼럼의 주장은 대체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