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9월 18일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의 1조6000억달러(약 2208조원) 반도체 시장 전망을 전했습니다.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전망에 따르면 반도체 시장 규모는 1조6000억달러(약 2208조원)를 돌파할 것으로 잡혔습니다. 연합뉴스는 9월 18일 이 연구소가 제공한 차트와 함께 관련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강원도민일보는 AI 속도조절론에도 시장이 1조6000억달러를 넘는다는 제목으로 같은 전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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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기관 2곳은 같은 시장을 1조5100억달러(약 2084조원)로 전망했습니다. 다른 한 곳의 전망치는 같은 시장 기준 1조5550억달러(약 2146조원)였습니다. 두 수치는 수출입은행 전망보다 각각 900억달러(약 124조원)와 450억달러(약 62조원) 낮습니다. 다만 두 기관의 공식 명칭은 이번 검증 과정에서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전망치는 예측 성격상 기관별 가정 차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25년 9월 세계 최초로 HBM4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표 제목은 개발 완료와 양산 체제 구축이라는 두 성과를 함께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26년 2월 뉴스룸 보도자료에서 HBM4 제품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두 발표는 고대역폭 메모리를 둘러싼 양사 경쟁의 격화를 보여줍니다.
검증팀은 해외경제연구소 사이트(keri.koreaexim.go.kr)의 전망 자료를 직접 열어 수치를 대조했습니다. 수출입은행 일부 주소가 접속되지 않아 같은 기관의 공식 연구 사이트로 경로를 변경했습니다. 언론사 배포 자료 하나는 링크가 끊겨 연구소 공식 자료로 대신 확인했습니다. 접속 오류 구간을 모두 대체 출처로 메워 열람을 건너뛴 자료는 없습니다. 본 기사의 수치와 날짜는 모두 이렇게 확보한 1차 자료에서 가져왔습니다.
전망의 실제 성립 여부는 향후 HBM4 양산 물량과 분기별 메모리 실적에서 가늠될 것입니다. 기관별 전망치는 각 발표 기관의 갱신 일정에 따라 다시 비교될 것입니다. 출처와 규모가 1차 자료로 확인된 만큼 이 전망은 대체로 사실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