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거래일 연속 하락의 무게를 이겨내고 코스피가 6700선을 되찾았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90.71포인트(1.37%) 오른 6717.97로 장을 닫았으며, 직전 네 거래일 동안 누적 약 5.8% 빠진 뒤에 나온 처음의 상승이다.
코스피는 최근 네 거래일에 걸쳐 연일 떨어지며 그 사이 누적 약 5.8% 하락했다. 이날 1.37% 오른 6717.97로 마감하면서 다섯 거래일 만에 지수가 반등했다. 다만 52주 범위로 보면 지수의 고점은 9385.59, 저점은 3365.73으로, 이날 종가는 고점 대비 약 28% 아래 수준이다. 반등이 곧 기조 전환을 뜻하지는 않는다는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검증은 공공통계와 거래소 배포 자료를 기준으로 진행했다.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의 원자료 화면은 별도 로그인을 요구해 직접 열람하지 못했고,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의 통계검색 페이지도 접속 시 서버 오류를 반환해 메인 화면의 '일일지표'로 우회 확인했다. 이렇게 확보한 거래소 자료와 한국은행 공공통계, 포털 금융 시세는 모두 종가 6717.97·등락 90.71포인트(1.37%)로 일치했고, 배포 자료 세 곳과도 수치 차이가 없었다. 반등 시점(5거래일 만)과 직전 누적 하락 폭(약 5.8%) 역시 자료 간 엇갈림이 없었다.
이날 투자자 수급에서 기관 순매수 규모가 자료에 따라 1조2104억원과 1조2117억원 사이로 소폭 다르게 잡혔다. 장중 집계치와 최종 확정치의 차이로 판단되며, 지수 종가와 등락률 계산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만 거래소 원자료의 세부 화면과 경제통계시스템의 개별 통계표는 접근 제한과 서버 오류로 직접 대조하지 못했고, 수급 정확치는 확정 집계 공개 후에야 재확인이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코스피가 6717.97로 마감하며 닷새 만에 반등해 6700선을 회복했다는 주장은 사실이다.